7월 22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트 동메알 김민석 선수가 훈련 기간 중 음주와 음주운전을 하여 진천선수촌 안에서 보도블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었다.
징계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는데...
같은 차량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 정재원도 있었으면 정재웅, 정선교 선수도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진천선수촌 외부에서 고기를 먹기 위해 외출을 하였다고 한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음주를 하였고 이어 음주 운전까지 이어진 사태
아마 진천선수촌 보도블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없었다면 아무도 모르게 지나갔을 사건이다.
중요 포인트는 음주와 음주운전이다.
음주운전은 머 사회적으로 위험한 짓이니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대신 훈련 기간 음주에 대해서는 조금은 유도리 있게 개인의 자유가 포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무조건 훈련 기간 중 음주 금지는 너무하지 않을까?
젊은 혈기 왕성한 선수들에게 스트레스를 풀 무언가는 가끔씩은 허용이 되어야 할 것인데...
그렇다고 훈련기간 중 음주를 무조건 허용이라는 말이 아니다.
훈련 기간이라도 주말에는 음주 허용으로 인간적으로 풀 수 있지 않을까?
허용은 하되 그에 따른 모든 문제의 책임과 훈련 성과가 떨어지는 부분은 본인이 책임지기로..
마치 중고등학생들 마냥 oo월 oo일 ~ oo월 oo일까지는 음주 보다는 해당 기간에 음주는 기본이나 주말 토,일요일은 음주는 허용한다. 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다 라고 못 박아 버리는 것이다.
세상이 변해 가는 데 무조건적인 제한은 오히려 탈선을 부른다. 물론 음주 주말 허용을 한다면 그에 따른 사건들도 따르겠지만 말이다.
성인이 되면 성인에 따르는 대응을 해 주면서 변해가는 시대에 따라 규정도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처벌에 대한 것은 높아야 할 것이다. 겨우 징계로 2~4개월 정도의 정지로 인해서 선수들이 받을 타격은 별로 없다. 최소 1~2년 정도의 선수자격 박탈과 이미 메일을 딴 사람이라면 연금 점수 차감 등이 더불어 진행이 된다면 누가 음주운전이라는 것을 하게 될까?
획일화된 규정보다는 유연하게 움직이는 규정과 강력한 처벌만 있으면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들의 보이스피싱 범죄 연루 등 방지를 위해 고용노동부-대검찰청 간 제도개선 (0) | 2022.08.02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전국 50여개 기관이 함께 교통약자 장애인을 위한 도보네비게이션 구축 (0) | 2022.08.02 |
신지연 양아치로 파격 이미지 변신? 셀럽이 되고 싶어 (0) | 2022.07.31 |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고령층 포함 접종 대상자에 코로나19 예방접종 당부 (0) | 2022.07.28 |
국토교통부-국방부가 미래항공 모빌리티 및 국방드론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0) | 2022.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