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B&G - 세림비앤지 주가전망 및 진공성형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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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B&G 의 진공성형 사업부문은 식품포장용 용기를 제조하고 있으며, 식품 포장재 시장은 포장용기 재료별로 구분하면, 연포장재, 유리, 카톤, 금속, 금속, 종이, 경질플라스틱로 나뉩니다. 세림B&G 가 생산하는 식품 포장용기는 경질 플라스틱(Rigid Plastic) 중 플라스틱 트레이(Plastic tray), 식품용기(Containers)입니다. 

 

세림B&G 340440 코스닥 상장사

세림B&G 주가는 2965원으로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2주 고가 4490원, 52주 저가 1980원이다.

시총순위 코스닥 987위이며 시가총액 841억원이다.

세림B&G 340440 코스닥 상장사

세림B&G - 세림비앤지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2월까지 견조한 흐름을 보이다가 3월부터 급상승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4천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은 보이므로 소소하게 투자를 해 나가는 것도 전략이 될 듯 싶다.

 

[식품 포장재의 구분별 사용용도]

구분(Pack Type)                                                   사용용도

경질 플라스틱(Rigid Plastic) -PET병, 플라스틱 트레이
연포장(Flexible Packaging) -알루미늄/종이 호일, 알루미늄/플라스틱 파우치
유리(Glass) -유리병
카톤(Liquid Carton) -카톤팩(우유 등)
금속(Metal) -음료/통조림 캔
종이(Paper-based Container) -종이컵/상자


세림B&G 가 제조하고 있는 진공성형 제품의 대부분은 ‘편리성’과‘일회성’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1인 가족 증가 및 배달 시장의 성장, 재활용의 한계로 시장은 점차 커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생분해 플라스틱이란 토양 매립 시 100% 자연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말합니다. 이는 토양 매립에 따른 환경 부하가 없어, 환경오염의 해결 방안으로 매우 각광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규제하는 교토의정서의 발효를 통해 각 국가들은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면서 자국의 산업을 발전시키는 주요 정책적 대안으로 생분해 플라스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림B&G 의 주요 생분해 원료는 석유화학 계열의 PBAT와 천연물 계열의 PLA를 합성한 컴파운딩 레진 원료를 가공하여 사용합니다. PBAT(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는 자연에서 산소, 열, 빛과 효소 반응에 의해 빠르게 분해되는 친환경 수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석유 화학 계열의 플라스틱 제품은 자연 분해되는데 100년 가까이 걸린다면, PBAT 제품은 매립 시 6개월 ~1년 이내 자연분해 되기 때문에, PBAT는 재활용이 어려운 농업용 비닐, 일회용 봉투, 어망 등의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PLA(Poly Lactic Acid)는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전분을 발효시켜 생산 된 젖산을 중합시킨 친환경 수지입니다.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입으로 물거나 빨아도 환경호르몬은 물론,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합니다. 사용 중에는 일반 플라스틱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 되는 재질입니다.

 

세림B&G 주요 제품

세림B&G 주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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